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11. 국립극단(백성희장민호 극장, 소극장 판)

 서울역에 위치하여 있다. 공연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학생할인 적용이 잘된다.
 창작 공연들이 자주 올라 오는 편이다. 청소년을 위한 연극과 공연에 관련하여 교육하는 프로젝트가 많다.
역이 번잡하여 출구를 찾기 힘들다. 그만큼 먹거리도 볼거리도 많지만
문화역서울 284에서 만든 갤러리에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많이 전시된다.

10. 두산아트센터

종로5가역 을지로 4가역
광장 시장 육회!!!>_<
space 111극장에서는 해마다 두산에서 지원한는 공연문화를 육성하는 사업에서
선정된 공연이 제작하고 올려진다. 공연장은 작지만 알차고 실험적이고 재밌는 공연이 많이 올라온다. 연강홀, 갤러리, space 111로 구성되어 있다. 가습시스템이 가동되어 건조하지 않다.

9. 디큐브 아트센터

 
신시에서 올린 뮤지컬 고스트가 올라왔을때 배우들이 추천한 맛집
(원글)
 디큐브시티 맛집


 

8. 샤롯데 씨어터

잠실에 위치 해있는 공연장으로 요즘 롯데의 문제 때문에 덩달아 이슈가 되고있다.
롯데 백화점이 있어서 먹거리는 구하기 쉬운편이고 근처에 신천역은 싼 먹거리가 많은편이다.
근처에 교보문고 같은 큰 서점이 있어서 여유가 되면 가보기를 추천
석촌호수도 따듯한 계절에는 산책하기 좋다.

오페랑 글라스의 질이 좋은편이라서 2층 뒷자리라면 빌리는 것을 추천.

7. 충무아트홀

충무 아트홀은 극장이 3개로 구성되어 크기가 다양하다. 이번에 충무아트홀에서 제작한 창작뮤지컬 공연이 큰 수익을 얻으면서 창작 사업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6. LG아트센터

 역삼역에 만들어진 공연장으로 역에서 곧바로 연결되어있다.

5. 세종문화 회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있는 여러장르의 공연이 열리기에 좋은 홀이다.  특히 대극장 같은 경우는 수용인원이 커서 그런지 내한 공연이 많이 열린다.

경복궁역에

4. 블루스퀘어

한강진역에있는 공연장이다. 이태원 부근에 위치하여 공연장 근방에서는 이국적인 풍경을 접할 수 있다. 만들어진지 오래되지 않아서 새로운 공연장이다. 삼성에서 지었기 때문에 공연장이름을 삼성카드홀, 삼성전자홀 과 같은 기업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새로 지어졌고 규모도 큰편이지만 홀의 음향이 안좋은편.... 자리를 고를때 유의하는게 좋다.

 한강진역 근처에는 비싼 음식점이 많고 공연장안에 들어가도 물한잔 사기도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그안에 편의점은 소비자 가격보다 비싸니 안가는것을 추천.
근처에 제일 기획회사 근방 뒷골목의 음식점들을 추천한다. 한정식 종류의 기본 음식이 많은데 직장인들이 먹기 때문인지 가격이 6000~8000원 선의 음식을 먹을 수있다. 한강진에서 이태원까지에 있는 음식점은 레스토랑이나 바가 많은데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디저트나 바는 맛있는곳이 많다.(돈문제가 없다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공연장안에서의 tip>

오페라 글라스를 빌릴 수있는데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다른 공연장에 비해 오페라 글라스의 성능이 많이 떨어진다.

지하2층에 연결된 뮤지컬 관련된 상품을 파는 샵이 있다. 공연시간 1~2시간 전후로 오픈이 되는데 해외 오리지널 뮤지컬과 라이센스 뮤지컬 ost나 md를 살 수있다. 잘 살펴보면 다시 올라 오지 않는 초연 작품의 프로그램북이 같은것을 구매 할 수도 있다. 다만 할인가 적용이 없기 때문에 수입상품인 경우에는 직구가 가격이 좋은지 비교해 보고 가는 것이 좋다.

음식
디저트같은 종류의 맛집은 너무 많아서 취향에 맞춰가면 될듯.. 머리속에 이런종류의 디저트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찾으면 있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함.
제일기획 뒷쪽으로 있는 식당가는 가격대가 6000~8000대인 음식들이 많다. 가정식 백반종류


3. 국립극장

 국립국악원, 국립현악단과 같이 자체적으로 공연을 제작하여 올릴 수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공연장이다. 동국대 입구역에 위치하여 있으며 역에서 공연장까지의 거리가 조금 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여 가는것을 추천한다. 역에서 공연장까지 거리가 가을이나 봄에는 아름답기 때문에 걸어가는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다.

국립극장에는 홀이 3개 존재한다. 해오름 극장, 달오름 극장, kb아트홀이 존재 하는데 규모는 해오름이 가장 크고 그다음이 달오름, 가장 작은것이 kb홀이다.  해오름 극장을 제외한 나머지 공연장은 극장좌석의 단차가 크기 때문에 공연을 볼 때 시야를 방해 하지 않아서 좋다.

근처에 동국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비 맛있는 음식점을 접하기 힘들다.
국립극장안에 있은 음식점과 카페는 가격이 싸지 않기 때문에 미리 사가는것이 편하다.
동국대입구역에는 태극당이라는 오래된 빵집이 있어서 옛날 제과점이 궁금하다면 가보는것을 추천한다.

2.예술의 전당

남부터미널에 위치한 갤러리, 공연장같이 복합적인 문화생활을 할 수있다.
한예종 음악원이 위치하고 있음.
역에서 공연장까지 생각보다 버스가 없어서 걸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거리가 애매해서 여유시간을 가지고 오는것을 추천
예당 당일티켓 (24세 미만)- 당일 공연중에 남는 좌석을 만원에 판매한다
새싹 틔움 회원(24세 미만)- 50%할인 혜택

공연장안에 무료전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고 가면 즐길 수 있고, 학생들과 미취학 아동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해마다 진행중이므로 확인해 보면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카페테리아와 악보서점을 가보면 좋다.


식당

예술의 전당 구내식당 -예향 (가격대비 깔끔한 맛)
예술의 전당 기준으로 왼쪽으로 대각선 건너에 있는집 맛있음(깔끔)
바우하우스- 커피가 내취향..
트랭블루- 가격은 비싼데 맛있음..ㅠㅠ

1. 대학로

1. 대학로

 대학로은 많은 소극장들이 모여있으며 비교적 큰 공연장들의 비해 실험적인 공연이
많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근처에는 대학교가 있어서 학생들이 북적이고 길거리 공연이나 페스티벌들이 일년내내 진행된다. 영상문화관이 있어서

추천 장소(놀거리)

추천 음식점-  식탁의 목적, 카모메 식당 , 개미식당, 대명 문화회관 앞 카페
구관원이물비(수상한 맛집ㅋㅋ)
길거리 음식

주요 공연장 지도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