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4. 블루스퀘어

한강진역에있는 공연장이다. 이태원 부근에 위치하여 공연장 근방에서는 이국적인 풍경을 접할 수 있다. 만들어진지 오래되지 않아서 새로운 공연장이다. 삼성에서 지었기 때문에 공연장이름을 삼성카드홀, 삼성전자홀 과 같은 기업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새로 지어졌고 규모도 큰편이지만 홀의 음향이 안좋은편.... 자리를 고를때 유의하는게 좋다.

 한강진역 근처에는 비싼 음식점이 많고 공연장안에 들어가도 물한잔 사기도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그안에 편의점은 소비자 가격보다 비싸니 안가는것을 추천.
근처에 제일 기획회사 근방 뒷골목의 음식점들을 추천한다. 한정식 종류의 기본 음식이 많은데 직장인들이 먹기 때문인지 가격이 6000~8000원 선의 음식을 먹을 수있다. 한강진에서 이태원까지에 있는 음식점은 레스토랑이나 바가 많은데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디저트나 바는 맛있는곳이 많다.(돈문제가 없다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공연장안에서의 tip>

오페라 글라스를 빌릴 수있는데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다른 공연장에 비해 오페라 글라스의 성능이 많이 떨어진다.

지하2층에 연결된 뮤지컬 관련된 상품을 파는 샵이 있다. 공연시간 1~2시간 전후로 오픈이 되는데 해외 오리지널 뮤지컬과 라이센스 뮤지컬 ost나 md를 살 수있다. 잘 살펴보면 다시 올라 오지 않는 초연 작품의 프로그램북이 같은것을 구매 할 수도 있다. 다만 할인가 적용이 없기 때문에 수입상품인 경우에는 직구가 가격이 좋은지 비교해 보고 가는 것이 좋다.

음식
디저트같은 종류의 맛집은 너무 많아서 취향에 맞춰가면 될듯.. 머리속에 이런종류의 디저트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찾으면 있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함.
제일기획 뒷쪽으로 있는 식당가는 가격대가 6000~8000대인 음식들이 많다. 가정식 백반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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