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3. 국립극장

 국립국악원, 국립현악단과 같이 자체적으로 공연을 제작하여 올릴 수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공연장이다. 동국대 입구역에 위치하여 있으며 역에서 공연장까지의 거리가 조금 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여 가는것을 추천한다. 역에서 공연장까지 거리가 가을이나 봄에는 아름답기 때문에 걸어가는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다.

국립극장에는 홀이 3개 존재한다. 해오름 극장, 달오름 극장, kb아트홀이 존재 하는데 규모는 해오름이 가장 크고 그다음이 달오름, 가장 작은것이 kb홀이다.  해오름 극장을 제외한 나머지 공연장은 극장좌석의 단차가 크기 때문에 공연을 볼 때 시야를 방해 하지 않아서 좋다.

근처에 동국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비 맛있는 음식점을 접하기 힘들다.
국립극장안에 있은 음식점과 카페는 가격이 싸지 않기 때문에 미리 사가는것이 편하다.
동국대입구역에는 태극당이라는 오래된 빵집이 있어서 옛날 제과점이 궁금하다면 가보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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